친구랑 급하게 휴가 맞춰서 다녀온 여행

나트랑 빈펄풀빌라를 작년에 다녀온적이 있는데 

풀빌라도 너어어어어어무 좋았지만 갇혀서 살아야한다는 ㅠ ㅠ

그 부분때문에 이번엔 호치민으로 결정!!

높은빌딩사이에 수영장딸린 집이라니

집주변에 없는게 없다니

이렇게 고층뷰를 바라보며 

먹고 자고 놀고 할수있다니!!

짧은시간 묵기에도 너무 좋지만

장기간 한달살기에도 내집처럼 사용할수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

보안도 철저해서 외국여행의 크고작은 두려움들까지 

싸악 잠재워놀수있어서 좋았습니다

먼저 저녁에 도착한 저희들을 반겨준건 케이마켓 ㅠㅠ

여행전부터 반갑다는건 여행내내 저가게 탈탈 털었습니다

여행의 필수 한국마켓이 숙소 1층에 있다니 +_+

집에갈때 기념품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!

그리고 46층에서 만난 우리 숙소

야경보자마자 쏘리질러어 꺄~~~~

한국에선 언제 이런 집에서 살아볼까요?

그리고 숙소는 예약시에 봤떤 사진이랑 똑같더라구요~

다만 다음부터는 침구라도 조금 바뀌면 어떨까.... 하는 

아주 작은 바램이^^;;

요기가 제일 안쪽에 있는 방~

요기는 두번째 방~

두 방 모두 야경뷰가 매우 좋은 구조더라구요!!

그리고!

인스타 업로드 선물!!

여행의 시작을 아주 든든히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~

다음날 아침 뷰도 또다른 행복을~

이렇게 저희는 3박4일 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~

플랜비엔비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구요!

맛집들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!

다음번엔 무이네 사막 투어하러 다시한번 방문할께요~

더 좋은 숙소 많이 업로드해주세요~

플랜비엔비 화이팅!!